풀꽃방/기르는 꽃62 백일홍[국화과 백일홍속] 꽃이 백일동안 핀다고 백일홍이라 부르는 이 꽃은 무척이나 친숙한 꽃이지만 원산지가 맥시코인 귀화식물이다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서 화단이나 공원 등에 많이 심는 토착식물이 되어 버렸다 2021. 9. 17. 천일홍[비름과 천일홍속]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다 하여 천일홍이라 하는 열대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꽃이 오래 피고 색이 고와서 화단과 정원에 많이 심으며 한방에서는 천일처, 천금홍이라 하여 김침, 가래, 이질 등에 사용한다. 2021. 9. 8. 맨드라미[석죽과 맨드라미속} 고향집 장독대 옆에는 매년 매드라미랑 과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 있었다 엄니가 잡초도 뽑아주고 가물 땐 물도 주면서 잘 가꾼 덕에 햇빛이 잘 드는 장독대가 그림 같이 예뻤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느다. 엄니도 그립고.. 길 옆 고구마 밭둑에 그리고 감나무 밑에서 담다. 2021. 9. 7. 봉선화 [봉선화과 물봉선속] 우리 세대가 자랄 때는 집집마다 화단이나 마당 한편에 몇 그루씩의 봉선화를 심었었다.여름부터 가을 까지 피는 봉선화 꽃잎을 따서 소금을 조금 넣고 으깨서 손톱에 물을 드리던 엄니와 막내 고모가생각난다.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이 노래도 참 많이 불렀는데..옛날을 생각하며 문경의 사과나무 밭둑에서 담다.봉선화 : https://topman515.tistory.com/624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646 https://topman515.tistory.com/2244가야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634노랑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 2021. 9.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