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장독대 옆에는 매년 매드라미랑 과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 있었다
엄니가 잡초도 뽑아주고 가물 땐 물도 주면서 잘 가꾼 덕에 햇빛이 잘 드는 장독대가 그림 같이 예뻤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느다. 엄니도 그립고..
길 옆 고구마 밭둑에 그리고 감나무 밑에서 담다.
'풀꽃방 > 기르는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일홍[국화과 백일홍속] (0) | 2021.09.17 |
---|---|
천일홍[비름과 천일홍속] (0) | 2021.09.08 |
봉선화 [봉선화과 물봉선속] (0) | 2021.09.06 |
백겨자[십자화과] (0) | 2021.08.13 |
겹삼잎국화 [국화과 원추천인국속]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