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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자료실18

백작약, 참작약, 산작약[작약과 작약속] 야생의 작약속 식물은 백작약, 참작약, 산작약 3종이 있는데, 꽃과 씨방의 다른 점을 정리한다 암술(씨방) : 백작약 1~2개로 털이 없다. 참작약 3~5개로 털이 있다. 산작약 2~3개로 털이 없다 꽃 : 배작약 흰색으로 홑 꽃잎, 참작약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홑꽃 또는 겹꽃. 산작약 진한 분홍색 백작약 참작약 산작약 씨방 씨방 씨방 꽃 꽃 꽃 백작약 : 암술이 1~2개 참작약 : 암술이 3~5개 산작약 : 진한 분홍색 작 약 : http://blog.daum.net/topman515/183 백작약 : https://blog.daum.net/topman515/463 http://blog.daum.net/topman515/170 . : https://topman515.tistory.com/1441 .. 2022. 6. 14.
말발도리와 물참대[수국과 말발도리속] 말발도리와 물참대는 피는 시기(5월)와 피는 곳, 꽃과 잎의 모양이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쉽지않다. 말발도리는 잎의 앞 뒷면에 털이 있어 만지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있고 묵은 가지가 전혀 벗겨지지 않는 반면 믈참대는 잎의 앞 뒷면에 전혀 털이 없고 묵은 가지가 가로로 벗겨지는 점이 큰 차이 점이다. 말발도리 물참대 화반이 짙은 노란색이다 화반이 옅은 노란 색이다 꽃대가 짧다 꽃대가 길다 묵은 가지가 벗겨지지 않는다 묵은 가지가 가로로 갈라진다 잎의 앞뒷면에 털이 있다.(만지면 까끌까끌하다) 잎의 앞뒷면에 털이 전혀 없다 말발도리 : 묵은 가지가 벗겨지지 않고 화반이 짙은 노란색이다 물참대 : 화반이 옅은 노란색이고 묵은 가지가 가로로 벗겨진다 말발도리 : https://topman515.tistory.com.. 2022. 5. 29.
꽃다지와 민꽃다지[십자화과 꽃다지속] 이른 봄에 노란 꽃이 무리지어 피는 꽃다지도 꽃다지와 민꽃다지 2종류가 있다 꽃다지는 주로 남쪽지방에서 자라며 씨앗에 잔털이 밀생하는 반면 민꽃다지는 경기도 이북지방에 자라며 씨앗에 털이 없다. 국가 생물종자원의 기재문에는 씨앗의 털 유무만으로 구분된다고 기술되어 있는데 관찰한 결과 뿌리잎에 결각이 있고 없고의 차이와 자생지도 남쪽지방은 꽃다지, 북쪽지방은 민꽃다지가 대부분이다. 꽃다지 민꽃다지 씨앗에 잔털이 밀생한다 씨앗에 털이 없다 뿌리에서 둗은 잎에 결각이 없거나 얕다 뿌리에서 돋은 잎에 깊은 결각이 있다 자생지 : 남쪽 지방(전라북도 이남) 자생지 : 경기도 이북 꽃다지 민꽃다지 꽃다지 : https://topman515.tistory.com/134 민꽃다지 : https://topman515.t.. 2022. 5. 18.
나무는 얼마나 크게 자랄 수 있을까 나무는 과연 얼마나 크게 자랄 수 있을까? 이 물음의 답은 나무는 얼마나 높이까지 물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있을 것이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심장이라는 펌프를 이용하여 신체의 각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므로 살 수 있지만 나무는 심장이라는 펌프가 없다. 그런데도 나무는 동물 중 가장 키가 큰 기린(3m)보다 훨씬 더 높은 100m 이상으로 자랄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무는 뿌리에서 흡입한 물을 물기둥(수관)을 통하여 나무 전체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동물의 심장역할을 하는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공기구멍)이 있어서 가능하다. 나무의 기공은 공기를 대기로 방출하여 진공상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마치 빨대로 물을 빨아 드리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여 꼭대기까지 물을 공급하는데 이 것을 증산작용이라고 한다...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