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가 자랄 때는 집집마다 화단이나 마당 한편에 몇 그루씩의 봉선화를 심었었다.
여름부터 가을 까지 피는 봉선화 꽃잎을 따서 소금을 조금 넣고 으깨서 손톱에 물을 드리던 엄니와 막내 고모가
생각난다.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이 노래도 참 많이 불렀는데..
옛날을 생각하며 문경의 사과나무 밭둑에서 담다.
봉선화 : https://topman515.tistory.com/624
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646 https://topman515.tistory.com/2244
가야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634
노랑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617
미색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51
처진물봉선 : https://topman515.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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