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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

백송

by 빗소리1 2020. 6. 4.

[소나무과]

6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상록교목으로서 높이 15m, 지름 1.7m에 달한다

수피는 밋밋하며 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내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 이라고 한다.

충북 보은에 있는 백송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자생하지 못하고

수목원 등에서 자란다.

소나무류는 송화가루를 날리는 수구화수와 솔방울이 되는 암구화수가 한 그루에서 달리는데

백송은 암구화수에 퇴화한 수구화수가 2~3개가 붙어 있다.

소나무는 잎이 2개이고 리기다소나무와 백송은 잎이 3개 이며, 잣나무는 잎이 5개이다

 

백송의 수구화수

 

 

백송의 암구화수, 퇴화한 수구화수가 밑부분에 붙어 있다

 

 

수피는 밋밋하고 회백색이며 얼룩울룩한 흰무늬가 있다.

 

백송은 잎이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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