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의 잎지는 작은키나무
마을 근처에 흔히 자라는 비싸리(댑싸리)라는 풀이 있다.
키가 1~1.5미터 정도까지 자라서 옛사람들이 빗자루로 만들어 썻으며 그 씨는 약으로 썼다.
땅비싸리는 비싸리와는 달리 풀이 아닌 작은나무인데, 아래서부터 줄기를 여럿 뻗어 비싸리처럼 빗자루로
만들어 쓰기도 하는데, 키가 작대는 뜻의 "땅'이 "비싸리" 앞에 붙어 땅비싸리가 되었다
남색 염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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