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지는 넓은 잎 작은 키 나무>
누린내의 사전적인 뜻은 '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 냄새'다.
누리장나무에서 이런 냄새가 나기 때문에 '누리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냄새는 봄에 심하고 다른 계절에는
그렇게 심한지 않다. 여름에 수술이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오는 흰색의 꽃이 피며 향긋한 백합향이 나고 가을이면
말미잘 모양 열매 받침잎 가운데 사파이어 같은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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