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한자 도(桃)를 두고 <훈몽자회>는 '복셩화'로, <동의보감> 한글본은 '복숑화',
다른 문헌들은 '복쇼아' 등으로 훈을 달았다. 모두 복숭아의 옛 이름이다.
복숭아의 이런 옛 이름들이 '복성나무', '복셩나모', '복서나무'를 거쳐 복사나무가 되었다
과일로 먹는 복숭아는 개량종으로 접을 붙여 기르고
산지에 제멋대로 자라는 복숭아를 '개복숭아'라고 부르는데 열매가 작고 맛도 덜하다.
개복숭아라고 부르는 자생 복사나무 열매.
기관지에 좋다하여 매실처럼 청을 담그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벚나무속이라서 벚나무처럼 나무의 껍질에 피목(皮目)이 있다
복사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433 https://topman515.tistory.com/1485
: https://topman515.tistory.com/1870
산옥매 : https://topman515.tistory.com/974 https://topman515.tistory.com/1398
옥매 : https://topman515.tistory.com/1389
앵두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437 https://topman515.tistory.com/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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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앵두 : https://topman515.tistory.com/1486
이스라지 : https://topman515.tistory.com/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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