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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양치, 선태식물54

깃털나무이끼[나무이끼과 깃털나무이끼속] (깃털나무이끼 : 선류나무이끼과) 산지의 부식토 또는 썩은 나무위에 모여서 나는 이끼이다. 식물체는 황록색~녹색이며, 윤기가 있다. 땅속 줄기는 땅속을 기며 흑갈색 헛뿌리가 빽빽이 난다. 지상 줄기는 높이 4~8cm이며, 2~3회 깃털 모양으로 갈라져 나무 모양이 된다. 비교용 나무이끼 나무이끼는 잎이 꼬이며 연녹색이고 땅속줄기가 서로 이어져 있다 2022. 8. 29.
새깃고사리[비고사리과 비고사리속] 울릉도에서 담은 고사리인데 정확한 이름이지 잘 모르겠다. 양치식물은 정말 어렵다 2022. 7. 20.
콩짜개덩굴 [고란초과 콩짜개덩굴속] 해안가 산지나 섬 지방의 그늘진 바위나 늙은 나무의 겉에 착생하는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영양엽과 포자엽이 있는데 영양엽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줄기의 양쪽에 달리고, 포자엽은 주걱 모양이고 가운데 잎줄이 도드라져 양쪽에 포자낭군이 달린다. 포자는 7~8월에 형성되는데 신장모양이고 투명하다. 고란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716 https://blog.daum.net/topman515/20 큰고란초 : https://topman515.tistory.com/1317 콩짜개덩굴 : https://blog.daum.net/topman515/876 2022. 1. 18.
고란초[고란초과 고란초속] 고란사 종소리 가물거리면 구곡간장 알알히 스며드는데..~~ 이 노래 때문에 고란초를 보면 부여 백마강 가의 고란사가 생각난다. 실제로 고란사 근처에 있는 샘물가 바위에 고란초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가는 모르겠다. 산지의 저지대 그늘진 곳의 바위틈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며 키는 20~30cm이다. 잎은 단엽으로 타원상 피침형이며 철사 같은 잎자루가 있다. 포자낭은 원형으로 잎 뒷면의 가운데 맥 양쪽에 한 줄로 붙는다. 포자낭이 붙은 모습. 9~10월에 성숙하여 많은 포자를 날려 보낸다. 고란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716 https://blog.daum.net/topman515/20 큰고란초 : https://topman515.tistory.c.. 202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