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사 종소리 가물거리면 구곡간장 알알히 스며드는데..~~
이 노래 때문에 고란초를 보면 부여 백마강 가의 고란사가 생각난다. 실제로 고란사 근처에 있는 샘물가 바위에
고란초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가는 모르겠다.
산지의 저지대 그늘진 곳의 바위틈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며 키는 20~30cm이다.
잎은 단엽으로 타원상 피침형이며 철사 같은 잎자루가 있다. 포자낭은 원형으로 잎 뒷면의 가운데 맥 양쪽에 한 줄로
붙는다.
포자낭이 붙은 모습. 9~10월에 성숙하여 많은 포자를 날려 보낸다.
고란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716 https://blog.daum.net/topman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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