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 노란 꽃이 무리지어 피는 꽃다지도 꽃다지와 민꽃다지 2종류가 있다
꽃다지는 주로 남쪽지방에서 자라며 씨앗에 잔털이 밀생하는 반면 민꽃다지는 경기도 이북지방에 자라며 씨앗에
털이 없다. 국가 생물종자원의 기재문에는 씨앗의 털 유무만으로 구분된다고 기술되어 있는데 관찰한 결과 뿌리잎에
결각이 있고 없고의 차이와 자생지도 남쪽지방은 꽃다지, 북쪽지방은 민꽃다지가 대부분이다.
꽃다지 | 민꽃다지 |
씨앗에 잔털이 밀생한다 | 씨앗에 털이 없다 |
뿌리에서 둗은 잎에 결각이 없거나 얕다 | 뿌리에서 돋은 잎에 깊은 결각이 있다 |
자생지 : 남쪽 지방(전라북도 이남) | 자생지 : 경기도 이북 |
꽃다지
민꽃다지
꽃다지 : https://topman515.tistory.com/134
민꽃다지 : https://topman515.tistory.com/1403
꽃다지, 민꽃다지 : https://topman515.tistory.com/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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