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59 하루살이 무늬하루살이와 햇님하루살이 하루살이는 이름처럼 태어나서 몇 시간에서 길게는 3일 정도만 살면서 짝짖기와 알낳기만 하고 생을 마침니다. 아무 것도 먹지않구요 {장거리 탐사와 가족여행으로 일주일간 불방을 비웠네요. 빈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님하루살이 2020. 8. 17. 벌깨풀[꿀풀과] 석회암지대에 자라는 이 꽃은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는 북방계 식물이다국내에는 강원도의 극히 제한된 곳에서 자라는 꽃으로 얼핏 보기에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벌깨덩굴과비슷하기 때문에 벌깨풀이라고 하지만 덩굴성인 벌깨덩굴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고 덩굴성도 아니다 (내일부터 3일간 장거리 탐사를 갑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벌깨덩굴 : https://topman515.tistory.com/472 https://topman515.tistory.com/1940벌깨풀 : https://topman515.tistory.com/253긴병꽃풀 : https://topman515.tistory.com/1378 https://topman515.tistory.com/523 2020. 8. 11. 위도상사화[수선화과 상사화속] 고군산열도 위도의 바닷가에 피는 상사화이다7월말부터 8월 중순에 흰색의 꽃이 핀다.상사화 종류가 다 그렇듯이 이 꽃도 잎이 먼저 나오고 여름에 잎이 지면서꽃이 핀다. 잎과 꽃이 서로를 그리워 한다고 상사화라 한다는데.. 상사화 : https://topman515.tistory.com/1130붉노랑상사화 : https://topman515.tistory.com/2278진노랑상사화 : https://topman515.tistory.com/2279위도상사화 : https://topman515.tistory.com/252제주상사화 : https://topman515.tistory.com/2203백양꽃 : https://topman515.tistory.com/74 https.. 2020. 8. 11. 참바위취[범의귀과 바위떡풀속] 산속의 그늘진 바위 곁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7~8월에 별모양의 흰꽃이 피는데 처음 꽃이 필 때 수술이 붉은 색이라서그 모습이 참 예쁘다. 자루가 길고 타원형인 잎을 쌈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나도범의귀 : https://topman515.tistory.com/2057바위떡풀 : https://topman515.tistory.com/312 https://topman515.tistory.com/602 : https://topman515.tistory.com/1585 구실바위취 : https://topman515.tistory.com/218 참바위취 : https://topman515.tistory.com/251 htt.. 2020. 8. 10. 술패랭이꽃[석죽과 패랭이꽃속] 한라산, 지리산과 같이 비교적 깊은 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다년초로서 꽃잎이 가늘게 갈라진다. 6~7월에 연한 홍색, 자주색, 흰색의 꽃이 피며 꽃이나 열매가 달린 실물체를 그늘에 말려 이뇨, 통경제로 사용한다 패랭이꽃 : http://blog.daum.net/topman515/559 https://blog.daum.net/topman515/1080 갯바위패랭이꽃 : https://blog.daum.net/topman515/1081 술패랭이꽃 : http://blog.daum.net/topman515/250 https://topman515.tistory.com/1541 갯패랭이꽃 : https://blog.daum.net/topman515/1086 2020. 8. 10. 백운산원추리[원추리과] 원추리 종류도 몇 종류가 있는데 낮은 산과 바닷가에서 흔히 보는 원추리는 백운산 원추리이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2020. 8. 8. 꽈리[가지과] 집 근처에 심기도 하고 흔히 자라는 여러해 살이 풀이며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 번식한다때꽐, 산장초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민가에서 질과아리(叱科阿里)라고 불렀는데 질과아리가 꽈리로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방에서 전초 말린 것을 산장이라 하여 약초로 사용하는데 간염, 감기, 설사,월경불순, 해열제 등으로 사용하며 빨갛게 익은 열매는 특이한 단맛과 신맛이 있어 아이들이 잘 따서먹었으며 꿀에 재워 정과로도 만들어 먹었다.관상용 화초 겸 약초로 민가에서 많이 심었던 풀이다 꽈리 : https://topman515.tistory.com/248땅꽈리 : https://topman515.tistory.com/643노란땅꽈리 : https://topman515.tistory.com/644가시꽈리 : https://top.. 2020. 8. 8. 칠보치마[백합과]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수원의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칠보치마라 부른다. 6~7월에 흰색에 밤색무늬가 있는 꽃이 피며 수상꽃차레에 많은 꽃이 달린다. 수원의 칠보산과 남해의 특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멸종위기 식물이다 2020. 8. 6. 남산제비꽃[제비꽃과 제비꽃속] 남산이라고 하니까 서울에 있는 남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흔히 동네의 앞에 있는 산을 남산이라 한다. 그러니까 남산제비꽃은 동네주변의 산에 흔하게 피는제비꽃이라는 것이다. 이 남산제비꽃과 다른 제비꽃과의 교잡으로 여러 종의 제비꽃 변종이 나온다단풍제비꽃은 남산제비와 태백제비의 교잡종이고 화엄제비꽃은 남산제비꽃과 자주잎제비꽃과의교잡종으로 보고 있다.보통 흰색의 꽃이 피는데 일부 지역에서 분홍색이 섞인 꽃이 핀다. 2020. 8. 6. 노란망태버섯 숲속의 요정 망태버섯 노란망사치마를 곱게 두른 모습이 너무나 예쁘다. 밤에 피었다가 오전 중에 시들고 마는 짧은 생을 사는' 그래서 더욱 예쁜 버섯 그러나 먹을 수는 없다네요 2020. 8. 4. 망태말뚝버석 남쪽지방의 대나무밭에서 자라는 버섯. 이 녀석을 담을 때 마다 모기의 집중공격을 받아 헌혈을 하며 담는다 먹을 수 있는 버섯이라는데 너무나 곱게 생겨서 먹기가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2020. 8. 4. 등나무 모음[콩과 아카시나무속] 등나무는 자주색과 흰색꽃이 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봄에 도로변의 야산에서 붉은색꽃이 피는 등나무를 발견하고 열심히 담았는데 그 후로 몇 곳서 붉은색꽃이 피는 등나무를 볼 수있었다 변종인 것같지는 않고 붉은색 등나무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붉은색 꽃이 피는 등나무] [흰꽃이 피는 등나무] 흰등이라고 불러야 하나 [등나무] 자주색꽃이 피는 원종이다 등 : https://topman515.tistory.com/243 애기등 : https://topman515.tistory.com/1281 2020. 8. 2.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