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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

좀딸기[장미과 양지꽃속]

by 빗소리1 2021. 7. 24.

이름에 좀자가 붙었을 정도로 작은 녀석으로 숲 가장자리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양지꽃 속임에도 딸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뱀딸기와 산뱀딸기 처럼 꽃받침과 부악편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잎은 3출엽으로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고 털은 없다.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아주 작으며 열매도 콩알 정도의 크기로 작다.

 

양지꽃 속임에도 뱀딸기처럼 꽃받침과 부꽃받침이 있다

콩알만한 열매는 붉은 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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