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72

묏대추 갈메나무과의 잎지는 키작은 나무 묏대추는 대추나무가 집주변에서 자라는 것에 비해 산에서 자라는 대추나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묏대추나무는 대추나무에 비해 키가 작은 관목이며 가시가 길쭉하게 크다.(대추나무는 턱잎이 변한 가시가 흔적만 있다) 열매 또한 묏대추는 거.. 2020. 1. 5.
노린재동충하초 동충하초(冬蟲夏草)를 이름대로 풀이하면 겨울에는 벌레(蟲), 여름에는 풀(草)이라는 것인데 자낭(곤봉모양의 둥그란 부분)속의 포자가 노린재, 나비, 나방, 매미, 벌등 곤충의 성체에 기생하고 그 곤충이 죽으면 사체에서 1~2개의 자실체가 나온다. 노린재 동충하초는 노린재에 기생하는 것으로 여름~가을에 숲속에서 자란다 노린제동충하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86 매미동충하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685 2020. 1. 4.
산수유(山茱萸) 층층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중간키나무 수유(茱萸}는 붉은열매(茱)를 매다는 나무(萸)란 뜻이며 산에도 심을 수 있는 수유나무란 의미로 산수유란는 이름을 쓰고 있다 삼국사기에 신라 경문왕 때 중국에서 들어 왔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름도 중국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8월에 익는 열매를 강장제로 이용한다 산수유 : https://blog.daum.net/topman515/85 https://blog.daum.net/topman515/936 2020. 1. 3.
노박덩굴 노박덩굴과 잎지는 넓은잎 덩굴식물 노박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인 2가화이며 이름의 유래는 길의 가장자리를 나타내는 길섶이란 우리말을 한자로 쓴 옛 문헌에는 길섶을 노방(路傍)이라 했으며 길가에 잘 자라는 나무 즉 노방의 덩굴이 변하여 노박덩굴이 되었다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라서 길가의 양지쪽에 잘 자라며 비슷한 나무로 푼지나무가 있다 암꽃 : 3개로 갈라진 암술과 퇴화한 수술이 있다 수꽃 : 5개의 수술이 있다 노박덩굴 : https://topman515.tistory.com/84 노박덩굴 열매 : https://topman515.tistory.com/1690 노박덩굴과 푼지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736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