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과 잎지는 넓은잎 덩굴식물
노박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인 2가화이며
이름의 유래는 길의 가장자리를 나타내는 길섶이란 우리말을 한자로 쓴 옛 문헌에는 길섶을 노방(路傍)이라 했으며
길가에 잘 자라는 나무 즉 노방의 덩굴이 변하여 노박덩굴이 되었다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라서 길가의 양지쪽에 잘 자라며 비슷한 나무로 푼지나무가 있다
암꽃 : 3개로 갈라진 암술과 퇴화한 수술이 있다
수꽃 : 5개의 수술이 있다
노박덩굴 : https://topman515.tistory.com/84
노박덩굴 열매 : https://topman515.tistory.com/1690
노박덩굴과 푼지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