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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300

노박덩굴 노박덩굴과 잎지는 넓은잎 덩굴식물 노박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인 2가화이며 이름의 유래는 길의 가장자리를 나타내는 길섶이란 우리말을 한자로 쓴 옛 문헌에는 길섶을 노방(路傍)이라 했으며 길가에 잘 자라는 나무 즉 노방의 덩굴이 변하여 노박덩굴이 되었다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라서 길가의 양지쪽에 잘 자라며 비슷한 나무로 푼지나무가 있다 암꽃 : 3개로 갈라진 암술과 퇴화한 수술이 있다 수꽃 : 5개의 수술이 있다 노박덩굴 : https://topman515.tistory.com/84 노박덩굴 열매 : https://topman515.tistory.com/1690 노박덩굴과 푼지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736 2020. 1. 2.
개다래 다래나무과의 낙엽덩굴성 나무 주로 계곡부근에서 자라며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서 피는 1가화이며 향기가 있다 잎은 녹색에서 꽃이 필 때 흰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수정에 필요한 곤충의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함이며 비슷한 식물인 쥐다래는 녹색 - 흰색-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혀를 찌르는듯한 애린 맛 때문에 먹을 수 없다 개다래와 쥐다래의 구분 구분 개다래 쥐다래 잎 녹색에서 꽃이 필 때 흰색으로 변한다 녹색에서 꽃이 필 때 흰색으로 변했다가 붉은색으로 바뀐다 꽃 1. 암 수가 한 나무에서 핀다(흰색) 2. 꽃받침 : 흰색. 꽃밥 : 황색 1. 암 수가 다른 나무에서 피는 2가화이다(흰색) 2. 꽃받침 : 붉은색. 꽃밥 : 황색 열매 1. 끝이 뾰족한 타원형 2. 먹을 수 없다(아린 맛} 1. 끝이 둥근 .. 2019. 12. 30.
개비자나무 늘푸른 비늘잎 작은키나무(개비자나무과) 중부이남의 반그늘 야산에 자라며 키가 3m에 달한다 잎은 비늘잎이며 뒷면에 2줄의 넓은 기공선이 있고 부드러워 끝을 만져도 찌르지 않는다 꽃은 암수가 다른나무에서 피는 2가화이며 4월에 피는데 수꽃은 편구형으로 한 꽃자루에 20~30개씩 많이 달리고 암꽃은 2개씩 한군데 달린다 열매는 둥굴며 다음해 8~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비자나무와의 비교 비자나무와 모양이 비슷한데 키가 작다 하여 개비자무라는 이름을 붙었으나 비자나무와는 과(科)가 다른 완전히 다른 종이다(비자나무는 주목과 이고 개비자나무는 개비자나무과이다) 비자나무는 키가25m에 달하는 교목이고 잎이 딱딱한 비늘잎으로 끝이 날카로워 끝을 만지면 찌르고 잎뒷면의 기공선이 좁다. 비자나무 열매는 도란형 내지 타.. 2019. 11. 30.
말오줌때 고추나무과 잎지는 키큰나무 남쪽지방에서 자라며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녹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홀수 1회 우상목엽(羽狀複葉)으로 피침상 난형 또는 난형이고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짖은 녹색으로 표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주맥 기부에 흰털이 있다 꽃은 5월에 .. 2019.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