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풍경. 여행 사진17 세량지 단풍, 물안개, 반영을 기대하고 먼길을 달렸는데 단풍도 덜 들고 물안개도 부족하기만 했던 날. 꽃동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으로 만족했던 날. 2021. 11. 23. 안개와 반영 단풍이 지고 황량한 저수지의 작은 섬에 안개가 짖게 끼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 멋진 단풍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미 단풍은 다 지고 철새들이 쉬고 있으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 모처럼 찾은 친구의 고향에서 담다 2021. 11. 21. 녹슬은 철길 어청도 여행을 마치고 들른 옛 군산선 철길.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저 버리고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더군요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철길은 녹이 슬고 잡초가 무성한데 한편에 노란선씀바귀가 곱게 피어 있었지요 지금은 이 철길마저 없어져서 이 사진을 보며 그 날을 회상해 봅니다. 2021. 6. 10. 아름다운 교회 수생식물 탐사차 가는 도로가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교회 건물이 있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한참을 놀다 오다 우리 성당도 빨간색으로 지붕을 칠하자고 해볼까 2021. 6. 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