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수백, 수천 개씩 아래로 조랑조랑 매달리는 열매가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때로 모여 있는 것
같다 하여 '때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나무로 변했다고 한다.
5~6월에 아래를 향하여 피는 꽃은 향기가 진하고, 열매는 껍질에 에고사포닌(egosafonin)이 함유되어
향균제, 감기약으로 이용하고 비누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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