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지는 넒은잎 작은 키나무]
나뭇가지를 꺾으면 '댕강' 부러진다고 하여 댕강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충북 단양, 제천, 강원도의 영월 등의 석회암 지대에 자라는 한국 고유종이다.
줄기와 가지에 6개의 줄이 있어 줄댕강나무라 불렀었는데 댕강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꽃은 4~5월에 새 가지 끝에 취산꽃차레로 달리는데, 나팔처럼 생긴 꽃부리의 바깥쪽은 붉은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며 향기가 있다.
댕강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414
털댕강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430 https://topman515.tistory.com/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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