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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

무궁화[아욱과 무궁화속]

by 빗소리1 2022. 8. 15.

(무궁화 :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

 

오늘이 77주년 광복절' 축하하려고 우리 꽃 무궁화를 올린다

무공화는 목근화(木槿花), 순화(舜花), 훈화초(薰華草) 등으로 불리었다. 이중 목근화가 변하여 무궁화가 되었다.

아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무궁화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바란 것일세'라고 하여 처음 무궁화의 어원이 나온다.

한여름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변함없음을 상징하여 나라꽃이 되었다.

무궁화는 꽃이 새벽에 피고 저녁에 시들어서 날마다 새 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