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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양치, 선태식물31

구실사리[부처손과 부처손속] 마치 바위가 이불을 덮은 것처럼 온통 바위를 덮고 있는 구실사리다 철사처럼 억세고 붉은 갈색을 띠는 줄기가 땅에 붙어 짧게 기고, 가지가 갈라져 방석처럼 된다 포자낭은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네모지고 자루가 없다. 2023. 7. 16.
다람쥐꼬리[석송과 뱀톱속] 다람쥐꼬리와 닮았는지 비교해 보세요 숲 속의 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줄기 밑부분은 옆으로 벋고, 윗부분은 곧추 자랍니다 포자낭과 무성아로 번식하는데 포자낭은 위쪽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고 무성아는 줄기 끝에 모여서 달립니다 2023. 7. 14.
제주고란초[고란초과 고란초속] 제주도 계곡 습한 곳의 바위 겉에 착생하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잎은 단엽으로 장타원형이다. 잎의 중앙부가 가장 넓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형이며 종이질이다. 잎맥은 망상(網狀)맥으로 주맥이 뒷면에 돌출한다. 고란초와 비슷하지만 식물체가 훨씬 크고, 잎의 중앙부가 가장 넓은 장타원형인 점으로 구분된다 고란초 : https://blog.daum.net/topman515/716 https://blog.daum.net/topman515/20 큰고란초 : https://topman515.tistory.com/1317 콩짜개덩굴 : https://blog.daum.net/topman515/876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게시글 관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2. 12. 17.
구실사리[부처손과 부처손속]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줄기가 땅에 붙어 짧게 긴다. 줄기는 철사 모양으로 억세며 붉은 갈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져서 방석처럼 된다. 포자낭수(이삭)은 줄기 끝에 2~3개씩 달리고 포자낭은 포자엽 사이에 하나씩 달린다.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