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꽃방/야생화1375

가시연[수련과] 연못에 자라는 한 해살이 풀이며 종자로 번식한다어린잎은 작은 화살같지만 크게 자라면서 둥그렇게 되고 잎의 양면에 가시가 돋는다꽃은 자주색으로 8~9월에 피며 종자는 둥글게 익고 물속에서 겨울을 난다수련 및 연과 달리 1년생이고 오염에 약하며 마름이 천적이라서 마름이 있는 연못에서는자라지 못한다 연꽃 : https://topman515.tistory.com/574             https://topman515.tistory.com/762        : https://topman515.tistory.com/801             https://topman515.tistory.com/1070수련 : https://topman515.tistory.com/550             https://.. 2020. 8. 30.
물질경이[자라풀과] 물속에서 자라는 한 해살이 풀로서 원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나온다.잎은 자루가 길며 넓은 난형으로 질경이의 잎과 닮았고 꽃은 양성이며 9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핀다 자라풀 : https://topman515.tistory.com/709              https://topman515.tistory.com/2283물질경이 : https://topman515.tistory.com/26            https://topman515.tistory.com/268               : https://topman515.tistory.com/2208 2020. 8. 30.
왕과[박과] 내 고향집 울타리에 이 왕과가 매년 많이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느데 엄니는 성가신 잡초라고 뽑고 또 뽑고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왕과의 덩이뿌리는 뚱딴지라는 돼지감자와 달리 쓴맛이 강해서 먹을 수가 없으며 잎도 털이 많아서 나물로 먹을 수가 없어서 이다. 우리 엄니가 그렇게 싫어한 왕과를 꽃쟁이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내 고향동네를 자주 방문하니 엄니가 살아계셨으면 뭐라고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산 덩굴식물이며 덩이뿌리가 있고 식물체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황색으로 6~9월에 피고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수꽃) (암꽃, 열매를 달고 나온다) (열매, 씨가 많이들어 있고 약으로 쓰인다) 2020. 8. 26.
뚜껑덩굴[박과] 물가에서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다 꽃은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는데 7~9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돌기가 있으며 중앙부가 옆으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흑색이고 2개씩 들어 있다. 열매의 중앙부의 갈라지는 부분이 뚜껑을 덮어 놓은 것처럼 보여서 뚜껑덩굴이라 부른다 . (수꽃이다. 꽃잎이 다서개로 갈라진다) (암꽃이다. 다른 박과식물과 마찬가지로 열매를 달고 나온다)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