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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벼과식물41

주름강아지풀[벼과 강아지풀속] (주름강아지풀: 잎이 회록색인 강아지풀) 주름강아지풀에 대한 자료는 국립생물자원관이나, 국가 생물종자 정보시스템에서도 찾을 수가 없고 "한국잡초학회"에서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자료가 부족하다. 한국잡초학회의 기재문을 정리해 보다. 줄기 : 높이 20~70cm, 한포기에서 여러개가 갈라져 비스듬히 직립하고, 4~11개의 마디가 있다. 잎 : 표면과 뒷면은 회백색을 띠는 녹색이다. 엽신은 털이 줄지어 달리고, 엽초의 가장자리는 털이 없으며 등은 용골이 된다 꽃, 화서 : 8~10월에 피고 둥근 기둥 모양의 원추화서에 모여 달리며, 황갈색 또는 짙은 갈색의 강모가 밀생한다. 제1포영은 3개의 백이 있고 소수의 1/2 정도로 소수의 기부를 감싸고, 제2포영은 소수길이의 3/5~2/2 정도이며 5개의 맥이 있다.. 2022. 8. 30.
띠[벼과 띠속] (띠 :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어릴 때 삐삐라고 부르며 갓 핀 꽃을 쏙 뽑아서 먹으며 놀던 기억이 새롭다. 5~6월에 은백색의 깃털이 달린 꽃이 핀다. 2022. 8. 23.
바랭이[벼과 바랭이속] (바랭이 : 들에 자라는 잡초) 농민들이 제일 성가시게 생각하는 잡초가 바랭이가 아닐까. 질긴 생명력으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며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는 바랭이는 옆으로 기며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작은 이삭에 꽃이 두개씩 들어 있는데 첫 번째 꽃은 불임성이고, 두 번째 꽃은 임성이다. 바랭이 : https://topman515.tistory.com/1137 나도바랭이 : https://topman515.tistory.com/1286 2022. 8. 19.
호밀[벼과 호밀속] (호밀 : 주정용으로 재배하는 밀) 터키원산의 두해살이풀로 식용 또는 주정용으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다. 키는 60 ~150cm 정도로 밀보다 크고 열매가 기쭉하다. 포영은 피침형이고 1, 2 포영의 길이가 같으며 호영은 세로로 줄무늬가 있고 까락이 하나씩 있다. 1번, 2번 포영의 길이가 같고 피침형이며 호영에는 줄무늬가 있고 까락이 하나씩 있다.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