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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303

참느릅나무[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 느릅나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축재로 쓰이고, 껍질은 유백피(楡白皮)라 불리는 약재로도 쓸 수 있고, 먹을 수도 있어서 구황식물로도 쓰였다. 느릅나무 종류로는 느릅나무, 참느릅나무, 왕느릅나무가 있는데 느릅나무는 봄철(4~5월)에 꽃이 피고, 참느릅나무는 초가을(9~10월)에 꽃이 핀다. 느릅나무라는 이름은 '느름나무'가 변한 것인데, '느름'은 힘없이 늘어진다는 뜻의 '느른하다'에서 온 말이다. 흉년에 대용식으로 먹기 위해 속껍질을 벗겨내어 짓이기면 끈적끈적하고 느른해 지는대서 온 이름이다 참느릅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279 https://topman515.tistory.com/1656 비술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837 2023. 10. 8.
중국풀싸리[콩과 싸리속] 싸리꽃이 한창이다. 꽃도 곱지만 꿀이 많아 밀원 식물로도 아주 유용한 나무이다 풀싸리와 중국 풀싸리는 모양이 흡사하지만 꽃잎이 꽃받침 조각보다 2배 정도 길어서 구분된다 잎은 3출엽이고 타원형이며 끝이 오목하고 주맥의 연장인 돌기가 있다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고 누런 털이 있다 열매는 콩팥 모양이고 기다란 암술대가 남아 있다 싸리 : https://topman515.tistory.com/230 https://topman515.tistory.com/228 괭이싸리 : https://topman515.tistory.com/344 검나무싸리 : https://topman515.tistory.com/11 참싸리 : https://topman515.tistory.com/231 조록싸리 : https://topman.. 2023. 9. 21.
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강원도, 충청북도 등 북부지방 저지대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덩굴성 니무이다 잎은 마주나며 2회 3장씩 갈라지는 겹잎이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3~6개씩 밑을 향해 딜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2023. 9. 20.
흰인가목[장미과 장미속] 인가목 보다 꽃이 작고, 흰꽃이 피는 흰인가목이다. 강원도 이북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이다. 키가 1m 정도로 자라는 잎지는 작은 키 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은 7~15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으로 어긋나고 작은 잎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붉은색에서 황색으로 익는다 장미 : https://topman515.tistory.com/176 생열귀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230 인가목 : https://topman515.tistory.com/1301 흰인가목 : https://topman515.tistory.com/1540 해당화 : https://topman515.tistory.com/1449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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