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6 안개와 반영 단풍이 지고 황량한 저수지의 작은 섬에 안개가 짖게 끼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 멋진 단풍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미 단풍은 다 지고 철새들이 쉬고 있으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 모처럼 찾은 친구의 고향에서 담다 2021. 11. 21. 녹슬은 철길 어청도 여행을 마치고 들른 옛 군산선 철길.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저 버리고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더군요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철길은 녹이 슬고 잡초가 무성한데 한편에 노란선씀바귀가 곱게 피어 있었지요 지금은 이 철길마저 없어져서 이 사진을 보며 그 날을 회상해 봅니다. 2021. 6. 10. 아름다운 교회 수생식물 탐사차 가는 도로가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교회 건물이 있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한참을 놀다 오다 우리 성당도 빨간색으로 지붕을 칠하자고 해볼까 2021. 6. 4. 가을, 단풍 코로나19로 미루어 왔던 학회 일을 처리하느라 며칠간 바빠서 불방을 비웠습니다. 빈방을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산검양옻나무(옻나무와 개옻나무는 노란색 단풍이 들고 검양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는 붉은색단풍이 든다) 낙우송 : 메타세쾨아어와 비슷하지만 물가에 살며 호흡근이 발달한다 담쟁이덩굴 단풍 2020. 11.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