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은 열매에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다 하여 오미자 이다.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에 피며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핀다. 약용식물로 밭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야생의 오미자
보다 송이도 크고 많이 달리며 9~10월에 붉은 장과로 익는다
(야생의 오미자이다. 송이가 작고 열매도 많이 달리지 않는다)
(오미자나무 수꽃)
(오미자나무 암꽃)
(밭에서 재배하는 오미자. 송이가 크고 열매도 많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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