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가 높은 산지의 능선부 근처의 햇빛이 잘 드는 전석지(석회암) 및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서
뿌리가 굵고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돌 틈을 비집고 들어 간다.
줄기는 높이 50~90cm 정도 이고 퍼진 털과 고부라진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줄기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하늘색으로 핀다. 기본종인 솔체꽃보다 키가 작고 잎이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구분된다.
솔체 : https://blog.daum.net/topman515/611 https://topman515.tistory.com/1199
'풀꽃방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뀌[마디풀과 여뀌속] (0) | 2021.09.23 |
---|---|
궁궁이[미나리과 당귀속] (0) | 2021.09.23 |
무릇[백합과 무릇속] (0) | 2021.09.22 |
사마귀풀[닭의장풀과 사마귀풀속] (0) | 2021.09.22 |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