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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기르는 꽃

접시꽃[아욱과]

by 빗소리1 2021. 6. 21.

접시꽃을 보며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을 떠올린다.

이렇게 화려하게 예쁜 꽃을 보고 절절한 시를 쓴 것은 아내를 무척이나 사랑했기 때문일까.

씨를 심으면 그 해에는 잎만 자라고 다음 해에 꽃이 피는 2년생 풀이며 붉은 색, 흰색 등 여러 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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