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암 지대에 잘자라는 바늘잎 늘푸른 키큰나무이다.
원래의 이름은 노가(老柯)나무였고 약이나 두송주를 만들 때 쓰는 열매는 노가자(老柯子)라고 했다
"노가자가"가 현대에 들어와 부르기 쉬운 노간주로 바뀌였고 여기에 '나무'를 붙여서 노간주나무란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노간주 나무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으며 열매는 다음 해에 노란 색으로 익는다.
노간주나무 암그루, 암꽃이 피어 있다. 암꽃에는 3~4개의 밑씨가 있다
노간주나무 열매, 다음 해에 노랗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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