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마름과]

연못이나 개울의 물속에 사는 한 해살이 풀로서 물속잎은 깃꼴고 갈라지고 뜨는 잎은 줄기의 위쪽에

모여나며 잎자루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위에 뜬다.

꽃은 7~9월에 흰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는 핵과로 겉이 딱딱하고 납작한 역삼각형이며

양쪽에 뿔이 있는데 열매의 뿔은 종을 구분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경남에 자라는 유전마름은

뿔이 옆 또는 위로 향하고 북부지방에 자라는 애기마름은 뿔이 4개가 달린다.

마름의 뿌리는 삶아서 먹으면 밤 맛이 나므로 물밤이라고도 부른다 

 

 

붉은색의 꽃이 피는 마름도 있다.

 

물속의 잎은 깃꼴로 갈라진다(아래 사진 검은색의 가는 잎이 물속 잎이다)

마름 : https://topman515.tistory.com/263

애기마름 : https://topman515.tistory.com/1246

큰마름 : https://topman515.tistory.com/1283

세수염마름 : https://topman515.tistory.com/264

매화마름 : https://topman515.tistory.com/1435           https://topman515.tistory.com/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