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암 및 주변의 섬에서 흔하게 자라는 작은 키 나무로 손바닥보다 더 큰 잎이 특징으로
옛사람들은 들에 자라는 오동이란 뜻으로 야오동(野梧棟) 또는 야동(野棟)나무라 했다
'야오동'이 '외오덩'을 거쳐 예덕나무가 된 것으로 추정한다
잎자루가 길고 붉은색이며 잎은 커다란 난형이다
꽃은 6~7월에 암수 딴 그루로 피며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예덕나무 암꽃 - 암그루>
<예덕나무 수꽃 - 수그루>
'풀꽃방 > 나무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파나무[장미과 비파나무속] (3) | 2024.03.14 |
---|---|
쇠물푸레[물푸레나무과 물푸레나무속] (6) | 2024.02.05 |
백량금[자금우과 자금우속] (0) | 2024.01.31 |
버들회나무[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 (0) | 2024.01.29 |
낭아초[콩과 땅비싸리속] (0) | 2024.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