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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

눈향나무[측백나무과 향나무속]

by 빗소리1 2023. 7. 13.

높은 산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에 맞서 살기 위해 키을 낮추다 보니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눈향나무가 되었다. 오랜 세월을 누워서 살다 보니 서서자라는 조상의 본성을 잃어버려 낮은 곳에

심어도 누워서 자란다.

고도 70~2300m의 고산 정상부 바위자대에 자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