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에 맞서 살기 위해 키을 낮추다 보니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눈향나무가 되었다. 오랜 세월을 누워서 살다 보니 서서자라는 조상의 본성을 잃어버려 낮은 곳에
심어도 누워서 자란다.
고도 70~2300m의 고산 정상부 바위자대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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