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얼 26일
올 해 첫번째 꽃님과 만난 날.
설 준비로 온 몸이 지친 아내와 온천에 다녀오다가 혹시나 하고 들러 본 그 곳에 개복수초가 여기 저기 꽃망울을 터트리고
노루귀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따뜻한 날씨 때문일까 다른 해 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개화다.
무척이나 반가웠던 만남. 여우콩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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