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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야생화

섬자리공 [자리공과 자리공속]

by 빗소리1 2021. 8. 18.

울릉도와 남쪽 섬에 드물게 자라는 섬자리공은 자리공과 아주 흡사하다.

다만 바람이 강한 바닷가에 자라기 때문에 식물체가 크고 튼튼하며 잎도 두텁고 크다.

울릉도의 특산식물이며 5~7월에 연한 홍색의 꽃이 피고 장과는 검붉은 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