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 이 꽃은 4월에 새순이 나오면서 꽃봉오리를 안고 올라온다
꽃대가 자라며 빠꾸기 깃털같이 생인 꽃봉우리도 커져서 5월에 분홍색의 꽃이 핀다
뻐꾹채의 꽃대는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 단맛이 있고 연해서 어릴 때 뻐꾹채만 보면 꺾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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