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집의 화단에나 공원에는 이 금낭화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중국이 원산지라고 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중부 이 남의 웬만한 산에는 다 자라고 있어 우리나라도
원산지라고 발표되고 있다.
옛날 여인들의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복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부르며
땅을 향해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내며 그래서 꽃말도 "당신을 따르겠어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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