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늦추위에 좀고사리가 축 늘어졌다.
엽병의 길이가 5cm 정도의 작은 고사리로 근경이 가늘고 이끼속으로 길게 벋는다.
깊은 산 계곡의 이끼 낀 바위에 자란다.
포자낭군은 엽맥 위에 붙어 열편 뒤편을 덮는다.
<좀고사리 포장낭군이 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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