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닿는 곳의 것은 전부 뜯어가고 높은 곳의 꽃만 있어서
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 사는 착생난초로 가늘고 통통한 잎이 붙어 있는 모습이
기어가는 지네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획이 너무 심해서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 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네발란 : https://topman515.tistory.com/541 https://topman515.tistory.com/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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