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산에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로 15m 정도로 자란다
밤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먹을 수 있는 도토리가 달린다고 잡(雜)밤나무라고 했다.
갸름하고 둥근 작은 도토리를 한자로 구실자(球實子)라고 하는데
구실자가 달리는 잡밤나무라고 '구실자잡밤나무'라고 하다가 구실잣밤나무가 되었다
비슷한 나무로 모밀잣밤나무가 있는데 도토리가 작고 짧은 타원형이다
'풀꽃방 > 나무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새나무[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 (0) | 2024.07.10 |
---|---|
해변싸리[콩과 싸리속] (1) | 2024.07.08 |
등수국[수국과 수국속] (1) | 2024.07.05 |
만병초[진달래과 진달래속] (2) | 2024.07.03 |
털조록싸리[콩과 싸리속] (0)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