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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나무류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

by 빗소리1 2024. 7. 7.

바닷가의 산에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로 15m 정도로 자란다

밤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먹을 수 있는 도토리가 달린다고 잡(雜)밤나무라고 했다.

갸름하고 둥근 작은 도토리를 한자로 구실자(球實子)라고 하는데

구실자가 달리는 잡밤나무라고 '구실자잡밤나무'라고 하다가 구실잣밤나무가 되었다

비슷한 나무로 모밀잣밤나무가 있는데 도토리가 작고 짧은 타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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