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큼나무' 이름이 참 예쁜 나무이다
가지 끝에 모여 나기 한 것처럼 붙어 있는 잎들이 다정스럽게 둘러앉아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다정스럽다 할 만큼 고운 나무"가 변하여 다정큼나무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남해안에 자라는 작은 키 나무로 봄에 흰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에 검게 익는다
다정큼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726
긴잎다정큼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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