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있는 바위 겉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살록성 남방계 양치식물이다.
잎은 단엽이고 각각 떨어져 나며 가죽질의 선형이다
포자낭군은 잎 뒷면 가운데 맥의 양쪽에 사선으로 붙이며 선형이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섬 지역에 나며, 버들잎처럼 생긴 잎몸 뒷면에 붙는 포자낭군이
빗살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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