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쐐기풀의 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꽃은 다 지고 찌그러진 원반 모양의 열매를 달고 있다
혹쐐기풀은 다른 쐐기풀과 식물들과 달리 무성생식하는 육아가 혹처럼 잎겨드랑이에 달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쐐기풀과 식물의 가시에는 개미산이 들어 있어 살에 닿으면 무척 따갑고 쓰라려서 사진을 담을 때도 조심해야 된다.
산지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 자라며 줄기와 잎의 양면에 쏘는 털과 잔털이 있고 꽃은 8~9월에 핀다
<잎거드랑이에 혹처럼 생긴 육아를 달고 있다>
큰쐐기풀 : https://topman515.tistory.com/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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