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
명자나무의 '명자'를 한자로는 명사(榠樝)라고 쓰지만 "명자"로 읽는다
동의보감 한글본에도 그리 되어 있다.
명자나무 열매는 모과의 축소판 같은 모양인데 이 열매를 "명사자(榠樝子)라고 부르다가
가운데 글자를 생략해 명자로 부르게 되었다
비슷한 나무로 명자나무보다 키가 작고 흔히 누워 자라므로 풀 같다는 풀명자나무도 있다
명자나무 종류의 하나로 산당화(山棠花)를 따로 구분하기도 하였으나 명자나무로 통합하였으며
분재의 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장수매도 산당화의 다른 이름이니 명자나무 이다
모과 : https://topman515.tistory.com/407
명자나무 : https://topman515.tistory.com/154 https://topman515.tistory.com/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