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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방/양치, 선태식물

구실사리[부처손과 부처손속]

by 빗소리1 2023. 7. 16.

마치 바위가 이불을 덮은 것처럼 온통 바위를 덮고 있는 구실사리다

철사처럼 억세고 붉은 갈색을 띠는 줄기가 땅에 붙어 짧게 기고, 가지가 갈라져 방석처럼 된다 

포자낭은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네모지고 자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