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1 2021. 11. 21. 20:28

단풍이 지고 황량한 저수지의 작은 섬에 안개가 짖게 끼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

멋진 단풍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미 단풍은 다 지고 철새들이 쉬고 있으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

모처럼 찾은 친구의 고향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