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방/야생화
뻐꾹나리[나리과 뻐꾹나리속]
빗소리1
2021. 9. 14. 06:50
중부 이남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그늘진 음습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이 꽃을 담을 때마다 모기와 전쟁을 벌려야 한다.
빛이 들어 오는 순간에 담으려고 모기와 한 판 싸우며 담다.
수술이 옆으로 휜 모양이 마치 꼴뚜기가 수영을 하는 것 같아서 나는 이 꽃을 산꼴뚜기라 부른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 꽃은 6~8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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