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방/기르는 꽃
맨드라미[석죽과 맨드라미속}
빗소리1
2021. 9. 7. 06:51
고향집 장독대 옆에는 매년 매드라미랑 과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 있었다
엄니가 잡초도 뽑아주고 가물 땐 물도 주면서 잘 가꾼 덕에 햇빛이 잘 드는 장독대가 그림 같이 예뻤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느다. 엄니도 그립고..
길 옆 고구마 밭둑에 그리고 감나무 밑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