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방/나무류
예덕나무[대극과 예덕나무속]
빗소리1
2024. 2. 2. 21:02
서남해암 및 주변의 섬에서 흔하게 자라는 작은 키 나무로 손바닥보다 더 큰 잎이 특징으로
옛사람들은 들에 자라는 오동이란 뜻으로 야오동(野梧棟) 또는 야동(野棟)나무라 했다
'야오동'이 '외오덩'을 거쳐 예덕나무가 된 것으로 추정한다
잎자루가 길고 붉은색이며 잎은 커다란 난형이다
꽃은 6~7월에 암수 딴 그루로 피며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예덕나무 암꽃 - 암그루>
<예덕나무 수꽃 - 수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