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방/야생화
털비름[비름과 비름속]
빗소리1
2022. 9. 25. 20:56
(털비름 :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가을이 깊어가니 털비름도 붉게 물들어 고운 모양을 뽐낸다.
밭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는 털비름은 식물체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줄기는 곧추서고 능선이 있다.
키는 1.0 ~ 1.5m로 자라고 가을에 붉게 변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열매에는 검고 동그란 열매가 1개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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